화장품 관련주 한국화장품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코스맥스 LG생활건강 잇츠한불
팬데믹 이후 마스크 해제가 되면서 화장품 관련주에 많은 관심이 모였습니다. 또한 리오프닝주로도 기대감이 있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우리 일상에 가까운 화장품 관련주인 한국화장품,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코스맥스, LG생활건강, 잇츠한불 주가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화장품 관련주 주가 정리: 한국화장품,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코스맥스, LG생활건강, 잇츠한불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은 한국화장품제조에서 화장품 판매 및 부동산 임대 사업 부문이 분할하여 설립된 기업으로 기초 및 색조 화장품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연결 대상 종속회사인 더샘인터내셔날은 브랜드숍 관련 화장품 판매를, 힐리브는 온라인 유통 관련 화장품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화장품 주가는 6,480원입니다. 52주 최고는 9,280원, 최저는 5,770원이고 시가총액은 1,041억원입니다. 매출액은 2020년 725억, 2021년 670억, 2022년 660억입니다. 2023년도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 잠정치는 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가량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한국화장품에 투자했던 경험으로는, 팬데믹 이후 화장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가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온라인 유통 채널의 확장과 더샘인터내셔날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2006년에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화장품 전문 제조 기업으로 화장품,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건강기능식품 판매 등을 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로는 헤라, 설화수, 라네즈, 아이오페 등이 있고, 데일리 뷰티 사업 부문에서는 미쟝센, 해피바스, 송염, 메디안 등이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97,600원입니다. 52주 최고는 155,800원, 최저는 86,800원이고 시가총액은 5조 7,089억원입니다. 영업이익은 2020년 1,430억, 2021년 3,434억, 2022년 2,142억원이며, 연결 기준 2023년 1분기 영업이익 잠정치는 643억원 가량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정도 감소하였습니다.
제가 아모레퍼시픽에 투자했던 경험으로는, 주요 브랜드인 설화수와 라네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판매 증가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한국콜마
한국콜마는 화장품 ODM 사업, 제약 CMO 사업, HB&B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화장품 업계 최초로 국내에 ODM 방식을 정착시킨 기업입니다.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개발로 업계에서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콜마 주가는 44,000원입니다. 52주 최고는 45,250원, 최저는 32,250원이고 시가총액은 1조 68억원입니다. 영업이익은 2020년 1,217억, 2021년 843억, 2022년 733억원이며,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잠정치는 120억원 가량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가량 감소하였습니다.
한국콜마에 투자했던 경험을 통해, 이 회사의 강점은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와의 협업과 혁신적인 기술력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ODM 방식을 통해 여러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스맥스
코스맥스는 화장품 ODM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수많은 브랜드에 화장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화장품 그룹인 L그룹을 비롯해 여러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ODM 매출 기준으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입니다.
코스맥스 주가는 93,000원입니다. 52주 최고는 96,800원, 최저는 42,200원이고 시가총액은 1조 555억원입니다. 영업이익은 2020년 666억, 2021년 1,226억, 2022년 531억원이며,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잠정치는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2% 가량 상승하였습니다.
코스맥스에 투자했던 경험으로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이 주가 상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와 기술력의 우수성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LG그룹의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주요 계열사로, 2001년 4월 LG화학에서 분할 신설되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브랜드로는 후, 오휘, 빌리프, 수려한 등이 있으며, 음료 관련으로는 해태htb와 코카콜라음료가 있습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459,000원입니다. 52주 최고는 792,000원, 최저는 461,000원이고 시가총액은 7조 1,688억원입니다. 영업이익은 2020년 1조 2,209억, 2021년 1조 2,896억, 2022년 7,111억이며, 2023년 1분기 영업이익 잠정치는 1,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하였습니다.
제가 LG생활건강에 투자했던 경험으로는, '후'와 '오휘'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강력한 시장 지배력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히, 음료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매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잇츠한불
잇츠한불은 모회사인 한불화장품과 합병으로 생산, R&D, 마케팅, 유통을 하는 종합 화장품 기업으로 출범하였습니다. 2006년 자회사 잇츠스킨을 런칭하였고, 2016년 네오팜을 인수했습니다.
잇츠한불 주가는 15,120원입니다. 52주 최고는 20,950원, 최저는 13,850원이고 시가총액은 3,316억원입니다. 영업이익은 2020년 38억, 2021년 8억, 2022년 48억원이며,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잠정치는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6% 상승하였습니다.
잇츠한불에 투자했던 경험으로는, 자회사 잇츠스킨의 성공적인 브랜드 확장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히, 네오팜 인수를 통해 제품 라인업이 강화된 점이 주가 상승의 주요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결론
오늘은 화장품 관련주인 한국화장품,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코스맥스, LG생활건강, 잇츠한불 주가 정리를 해봤습니다. 국내 화장품 관련 주식들은 중국 시장과 관련한 이슈가 중요할 것 같네요. 오늘 작성한 포스팅은 주가와 종목에 대한 정보 정리를 한 것으로 특정 종목을 매수, 매도 추천하거나 투자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으로 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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